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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를 악마화하면 나타나는 현상

  • 작성자 사진: Kew Park
    Kew Park
  • 2022년 1월 10일
  • 1분 분량

[미 대법관의 실수를 통해 본 능력주의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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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는 오바마가 뽑은 최초의 히스패닉 여성 대법관 소냐 소토마요르가 나라의 완전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바이든의 코로나 강제 정책에 대한 질의에서 코로나로 입원한 어린이 환자가 현재 10만명이라고 망언을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3천명이고 2020년 8월부터 지금까지 합해도 8만명 밖에 안 됨. 이게 현재 미 대법관의 수준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 헌법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발언이 나왔다고 한다.


"저게 대법관야? 대법관이 저렇게 무식할 수가 있을까?"


라는 반응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능력이 아닌 인종, 성별, 성적취향, 지역, 친분관계 등을 기준으로 사람을 뽑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그의 저서 "공정하다는 착각 (The Tyranny of Merit)"에서 능력주의를 비판한 하버드의 마이클 샌델 같은 학자를 세계적 석학이라고 높이 평가하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문제는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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